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젠슨 황 선물에도 증시 '박살'...믿었던 레버리지에 피눈물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6-08 2,130 Dailymotion

국내 증시가 8일 8,000선이 붕괴되는 등 급락하면서 빚을 내 투자하거나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해 온 개인 투자자들에 공포가 엄습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주가 급락으로 특히, 빚을 내 투자했던 개인 계좌의 담보가 부족해져 주식이 강제 청산될 수 있는 것은 물론, 급락장에서 레버리지 상품은 목표로 했던 수익률의 두 배가 아닌 두배의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개인 투자자들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(최고경영자) 방한에 증시 추가 상승을 기대해 온 터라 이날 급락에 더욱 실망하는 분위기입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이번 조정을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도 내비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7조7천37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사상 최고치였던 지난달 29일 38조원보다는 다소 줄어들었지만,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규모입니다. <br /> <br />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금액입니다. <br /> <br />개인 투자자들이 그만큼 빚을 내 투자한 것이 많다는 의미입니다. <br /> <br />신용거래융자는 통상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많을수록 늘어납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, 일정 기간 내에 이를 갚지 못하면 주식은 강제로 청산됩니다. <br /> <br />특히 급락장에서는 이에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로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초단기 빚투로 분류되는 위탁매매 미수금은 지난 5일 1조8천292억원으로 늘어나면서 다시 2조원에 다가서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장보다는 무려 5천억원이 불어나면서 미국과 이란의 전쟁 발발 이후인 지난 3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급락하자 해당 종목의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상장 당시 가격인 2만원을 밑도는 수준까지 내려앉았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 단일종목레버리지는 2만원 선을 간신히 지키고 있기는 하지만, 이 역시 10%대 하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두 종목의 주가 하락 시 2배의 수익률을 낼 수 있는 `곱버스` 상품인 `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2X`와 `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`만 각각 13.94%와 5.78%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개인 투자자는 지난달 27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출시 이후 직전 거래일인 지난 5일까지 주요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순매수세를 이어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지난 5일부터 2거래일 연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60811503090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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